픽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코-기회를 잡는 것 그 너머- 코코 (COCO) 장르러닝타임개봉일 관람가 감독 출연 애니메이션, 판타지 105분 2018. 01. 11.전체 관람가 리 언크리치 벤자민 프랫존 래천버거 외 음악만을 위해 가족을 버리고 나간 남편이 있었다. 그리고 그 남편을 뒤로 하고 가장이 가족을 버리게 한 음악을 배척하며 억척스럽게 가문을 꾸려간 아내도 있었다. 남편의 소식은 완전히 끊겼고, 가문은 억척스러운 아내의 생활력 덕인지 대를 이어 풍요로운 신발 장인으로 변모했다. 가문에서 달라지지 않은 것은 오직 하나. 음악을 입에 내지도 않는 것. 그러나 고조손자인 미구엘은 자신의 안에 있는 음악혼을 발산하지 못해 안달이었다. 그러나 가문은 아이의 꿈을 철저히 무시했다. 아이가 나무와 못으로 손수 만든 기타를 부수면서까지! 그러나 미구엘은 포기하지 않았.. 더보기 인사이드 아웃-빙봉은 하나로 족하다- 겨울왕국이 한참 극장가를 휩쓸었었다. 그 당시 겨울왕국은 성인들에게는 어느 정도 예상 가능했던 플롯을 조금씩 센스있게 비틀어 신선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 아름다운 비주얼로 동화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어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에서 최고 흥행을 거두었다. 그야말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2년 후, 당연히 비슷한 식의 내용일 줄 알고 들어간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 애니메이션이 등장했다. '인사이드 아웃'. 이 작품을 보고 온 아이들이 적당하게 즐거워했고, 가벼운 교훈을 얻었음에 반해, 이 작품을 본 어른들은 이 작품이 건네는 말들에 큰 감동을 얻었다. 많은 신문과 잡지에서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문화칸 한 켠을 장식했다. 어쨰서 어른들은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